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7주차 (문단 편집) == 65경기 LZ 2 : 0 SKT == ||<-8><:><#9060e0> '''{{{#white 정규시즌 65경기 (2017. 07. 20)}}}''' || ||<#FFFFFF><-3><:> Longzhu Gaming ||<|2><:> '''2''' ||<|2><:> 0 ||<#FFFFFF><-3><:> SK telecom T1 || ||<:> ○ ||<:> ○ ||<:> - ||<:> × ||<:> × ||<:> - || ||<-3><#ffffff><:> '''10승 3패''' ||<-2><:><#9060e0> '''{{{#white 결과}}}''' ||<-3><#ffffff><:> 9승 5패 || ||<#9060e0><-3><:> '''{{{#white 정규시즌 65경기 MVP}}}''' || ||<:> 1세트 ||<:> 2세트 || ||<:>[[곽보성]][br](Bdd) ||<:> [[강범현]][br](GorillA) || 이 경기에서마저 SKT가 2:0으로 패배한다면 LCK에서 세트 '''8연패'''를 달성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이 위험해질 수도 있는 상황까지 봉착하게 된다. 또한 5위까지 떨어질 수도 있는 상황. 롱주의 기세는 매우 좋다. 1세트 최강인 아프리카를 비롯해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MVP, 약팀으로 평가 받지만 때때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bbq까지 연속으로 꺾어내면서 기세를 탄 상황. 이번 시즌만큼은 정말로 본인들이 크게 변화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그러나, 이전 라운드에서 kt를 제외한 3강 중 2강팀, 삼성과 SKT에게 아쉽게 패배 했다는 것이 롱주에게는 꽤나 큰 걸림돌. 하지만 이번 기회에 상당한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SKT에게 복수 한다면, '신 3강'을 구축함과 동시에 1위를 향한 발걸음을 순조롭게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롱주는 스프링 서킷 포인트가 0점이기 때문에 롤드컵에 직행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경우가 시즌 1위로 마무리 하는 것인데, 그런 점에서 이번 경기도 중요한 경기이다. SKT는 진에어에게 충격적인 2:0 셧아웃을 당하면서 미래가 불투명 해졌다. 하지만 '부진은 있어도 몰락은 없다'는 SKT인만큼, 롱주가 스프링 시즌부터 SKT에게 꽤나 고전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 해보면, 이번 롱주전이 부활의 밑거름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반대로 여기서마저 패배한다면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및 롤드컵 선발전까지 고려해야 할 것이다. 롱주의 경우 탑-정글-미드의 폼이 심상치 않다. 칸은 데뷔 이후 지속적으로 하드 캐리 모드이며, 커즈까지 프로 적응을 끝마치며 준수한 폼을 과시하고 있다. bdd 역시 최근 LCK 기준으로 라인전만큼은 가장 강하다는 평을 들으며, 과거와는 달리 한타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다. 다만 최근 들어 프레이의 경기력이 썩 좋지 않았다는 것은 다소 악재. 고릴라가 다채로운 챔프폭을 과시하며 날아오르고 있고, 프레이의 잦은 데스도 어느 정도 낚시성 플레이로 볼 수 있지만, 어쨌든 컨디션이 최고조는 아니다. 반면 SKT는 최근 폼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처참하다. 특히 뱅의 부진이 심각한 상황. 자랑이던 식스맨 교체 전술도 식스맨 선수들의 현재 폼이 떨어져있는 상황이라 누가 나오던 큰 변수가 못 되는 상황이다. 특별한 계기로 1라운드에서 보여준 무적 함대의 포스를 되찾지 않는 한 승리는 요원하다 SKT는 이번에 롱주전을 패배하게 된다면 진짜 시즌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 수준이 된다. 삼성-kt-롱주의 3강이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4위로 포스트시즌을 시작해야할 가능성이 있는데, 그 상대가 폼이 좋았던 SKT를 상대로도 괜찮은 전적인 아프리카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 그리고 와일드카드전은 SKT가 가장 자신있는 5전제가 아니라 비교적 많이 져왔던 3전제라는 걸 생각해보면 이제는 고삐를 잡아야 하는 상황. 만에 하나 와일드카드전을 져서 5위로 탈락해버리면 롤드컵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